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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 편집부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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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시샘달〉 또는 〈꽃샘달〉로 불리는 2월은

추위와 온기가 서로 자드락거리는 달이지요. 

 

아직은 힘든 시간이지만

겨울과 봄이 머뭇대는 바로 그 품속에서

환한 꽃눈이 돋아난다는 걸 우린 압니다.

 

서로 힘주는 믿음과 의지로

이 마지막 고비를 잘 건너기를 손 모으며

2월의 힘찬 소식을 전합니다. 

 

 

ㅡ

 

 

2022년 2월호(Vol.77) 

 

[이달의 시인] 천수호

신작시_ 흰 눈의 장례식 / 항적 / 저기는 아직 밝네요

자선시_ 사월의 것을 그대로 두어요 / 죽은 사진이 산 사람을 옮기고

 

[시인론] 박소란

“밤을 위한 요술”

 

[신작시]

박방희_ 이별

염창권_ 냉담이 물끄러미 서 있었다

박찬일_ 2019~2022

박미라_ 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

김규성_ 겨울 바닷가에서 문득,

 문숙_ 후보들

김우전_ 冬至 아침

김이강_ 혜화동, 테라스 작업

한연희_ 덕수와 궁궐

김유태_ 검은 원

 

[공시사 월평]

신수진_ 아나그노리시스 시학

"삶의 진정성을 재현하는 이야기 시"

 

[연재]

박진임_ 시조본색

백인덕_ 희망 에스프리

신재창_ 새로운 길

이병철_ 낚詩통신

하시안_ 동시·애(愛)

 

[공시사의 시선]

당선작 없음

 

 

 

 

 

■ 2022년 02월 01일 발행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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