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시사의 시선
 
공시사의 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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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 편집부 

 

 

[관련] https://blog.naver.com/sidong6832/223579672419

 

 

 금일(2024년 9월 11일)부로

[공시사의 시선] 코너를 종료합니다.  

투고 관련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*기 선정되어 10월호로 발표 예정된 작품은 10월 7일 정상적으로 소개됩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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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들 평안하신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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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한 폭염 속이지만 곧 떠오를 한가위 보름달을 호젓이 그려보니

가누기 어려운 마음도 둥그렇게 눅는 듯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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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름 아니라, 2015년 창간 당시부터 ‘공시사 기획’으로 마련되어

많은 시인과 독자들의 호응과 사랑을 받아 온 본 코너는

안팎의 여러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유지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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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은 매월 특별히 마련한 ‘투고 지면’을 통해 실력 있는 외부 필자를 소개하는,

공시사의 신념과 투명성을 실천하고 실현하는 참으로 의미 있고

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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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은 만남과 떠남, 시작과 끝이 예정되어 있다지만 하나의 마침표는

어쩔 수 없이 마음에 섭섭함과 아쉬움을 안겨줍니다.

그러나 헤어짐과 끝이 점화할 새로운 빛의 순간에 대한 예감과 소망은

힘든 오늘을 일으키고 길을 걷게 합니다.

 

그동안 [공시사의 시선]에 큰 호응과 사랑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

말할 수 없는 큰 감사함을 전해드리며

앞으로도 공시사만의 묵묵한 걸음을 옮기겠노라 다짐해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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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

문학으로 인한 기쁨이 날마다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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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9. 11

월간 공정한시인의사회 올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