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
| 저자 | 정온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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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핀
너와 내가 마주 보며 모아둔 햇살들이
겹겹이 쌓여 있는 동그란 우주 안에
한 끼의 식사를 위해 아침이 환하다
시간과 시간이 마주보는 식탁에서
어제와 오늘이 겹쳐지는 공간에
고소한 하루 시작이 식탁 위로 가득하다

정온유 ㅣ
2004년 <중앙신인문학상> 시조 등단. 시집 『무릎』 『낯선 허기』(현대시조 100인선)가 있음. 2003년 전국가사·시조 현상공모전 대상 등 다수 수상.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 독서지도학 전공. 현재 시·시조 창작 및 독서코칭 강의. <오늘의시조시학회> <한국시조시인협회> <한국작가회의> 회원
월간 웹진 공정한 시인의 사회 2017년 11월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