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
 
2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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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 이광 

비 온 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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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

진창으로 살아가진 않을 거다

 

내 안의

흙탕물은 탕약 삼아 달일 거다

 

당신이

평안히 걸을 황톳길이 될 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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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작시-이광.jpeg

이 광​​​​ ​​​ ■​

2007년 《국제신문》 신춘문예 시조 등단. 시집 『바람이 사람 같다​』, 시선집 『시장 사람들』(현대시조 100인선)이 있음. 〈부산시조작품상〉 〈이호우시조문학상 신인상〉 〈나래시조문학상〉 수상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