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
 
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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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 신필영 

피자 광고

 

 

만두나 송편처럼

말문 꽉 닫지 않고

 

진담도

농담인 양

털어놓고 산다면야

 

속 몰라

혀를 다치는

실수 따윈 없단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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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필영 ㅣ

1983년 《한국일보》 등단. 시집 『달빛 출력』 『둥근 집』 등이 있음. 〈이호우문학상〉 〈오늘의시조문학상> 등 수상.


월간 웹진 공정한 시인의 사회 2017년 8월